LX노조, 창립기념식 및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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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노조, 창립기념식 및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8.2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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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대한지적공사 노동조합(위원장 한길동)이 전북혁신도시 이전 후 첫 생일을 맞아 조합원 전원이 참가하는 체육대회를 연다.
LX공사 노동조합은 29일 전북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제27주년 창립기념식과 2500여 명의 조합원이 참가하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LX공사 노동조합의 전북혁신도시 이전을 기념해 전북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화합! 단결! 다시 도약하는 지공노조!’라는 슬로건 아래 창립기념식과 체육대회,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짜여졌다.
2년마다 개최되는 LX공사 한마음 체육대회는 전국 12개 본부 186개 지사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이 모여 화합하고 교류하는 축제와 단결의 장이다.
특히 이번 LX공사 노동조합의 창립기념식과 체육대회는 전북도와 익산시 등 관계 기관의 지원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신승철 민주노총위원장, 이상무 공공운수노조연맹 위원장, LX공사 전·현직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해 김영표 사장, 김문범 감사 등 공사 주요 임원, 송하진 도지사, 박경철 익산시장, 조규대 익산시의회 의장 지역의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해 축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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