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등 인접시군과 농특산물 직거래로 상호 상생의 길을 다지기 위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행사가 오늘까지 서신동 지리산 빌딩 옆 도내기샘 공원 내에서 진행된다.
행사에는 전주원예농협 및 임실군 고추·치즈 법인이 참여, 전주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쌀·배, 포도 복숭아와 수산물, 전주완주김제 축협의 대표 브랜드인 참예우 등 20여 종의 품목을 시중가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전주시는 농산물직거래장터를 활성화하고, 인접시군의 농특산물을 참여시켜 상호 상생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한종수 기자 press7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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