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시설물유지관리協 강희종 전북도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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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시설물유지관리協 강희종 전북도회장 취임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8.2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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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전북도회 2대 회장에 강희종 공학박사(사진)가 취임했다.

전북도회는 27일 전주 효자동의 한 회관에서 관련 업계 대표와 건설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초대 회장에 이어 2대 회장에 선출된 강 회장은 사단법인 시절 4대와 5대 회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라이온스협회 356C지구 부총재직을 역임하고 공학박사로서 내진보강장치 등 다수의 특허를 출원했다.

강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북 300여 회원사를 대표해 지속적인 업역 확대 및 제도 개선을 건의해 회원사들에게 많은 이익과 회원사간의 화합과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각 발주처를 수시로 찾아 업역 사전 홍보 및 각 회원사의 애로사항 청취 후 해결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아울러 ”무료 자문 변호사를 통한 자문 변호사제를 도입하겠다“라고 덧붙였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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