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署, 도통지구대 등 관내 파출소, 추석절 협력치안 방범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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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署, 도통지구대 등 관내 파출소, 추석절 협력치안 방범활동 전개
  • 김동주
  • 승인 2014.08.2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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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도통지구대(대장 권영철)를 비롯 이백파출소(소장 황의광), 주천파출소(소장 허정) 등 관할 파출소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강?절도 등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특별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통지구대는 오는 9월10일까지 3주간 명절분위기에 편승한 각종 범죄 대처방안과 홍보물을 배포, 주민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치안정보 제공에 주력하며 방범활동을 펼칠 계획으로 노인경찰대 4명과 아전안전지킴이 6명을 2인 1조로 편성, 오후 2시~5시까지 금융기관 등 현금 취급업소 순찰근무와 야간에는 폭력사건이 빈발하는 도통동 유흥가 및 근린공원주변 청소년 선도 그리고 빈집털이 절도예방을 위해 자율방범대와 합동 도보순찰을 가질 계획이다.

또 이백 및 주천파출소도 추석절을 앞두고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해 지난 25일부터 금융기관과 편의점. 주유소 등 현금 취급업소와 농산물 저장고 및 대형 축사 등에 대한 CCTV 점검 등 정밀 방범진단을 갖고, 금융기관장 간담회를 개최 자위방범 및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오는 9월1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10일까지는 정밀 방범진단에서 나타난 취약지역에 대해 자위방범시설과 위험도에 따라 등급별로 분류, 특별 순찰구역을 지정하고 연계 순찰과 목 검문검색을 실시해 가시적 방범활동을 추진하는 한편  추석절을 맞아 농촌지역 역귀성객의 빈집을 노리는 빈집털이 절도예방을 위해 자율방범대와 협조, 야간순찰을 강화 협력 방범활동을 갖는등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남원=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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