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署, 추석명절 호국원 교통관리 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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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署, 추석명절 호국원 교통관리 대책회의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4.08.2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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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서장 최호순)는 28일 임실국립호국원 회의실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호국원을 방문하는 성묘객의 편의를 위하여 대책을 논의하였다.

    임실호국원은 현충일에는 전북도의 차량지원을 받아 원활한 교통관리가 이루어 졌으나, 추석명절에는 지원이 미비하여 호국원 일대도로가 주차장으로 변하는 극심한 교통체증을 유발한다.

    올해는 이와 같은 극심한 교통체증을 증식 시키기위해 임실경찰관 임실호국원 관계자가 모여 논의를 했다. 논의 결과 올해부터는 임실호국원에서 예산을 확보하여 추석명절에 20여대의 차량을 운행키로 하여 청웅우회도로와 강진 갈담초등학교를 임시주차장으로 활용 성묘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호국원을 방문하는 성묘객이 혼란을 격지 않도록 플래카드 게첨, 교통방송등 언론매체의 도움을 받아 홍보를 실시하여 차량을 임시주차장에 주차하고, 셔틀버스를 이용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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