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강력사건 대응능력 향상 위한 FTX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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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 강력사건 대응능력 향상 위한 FTX 추진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4.08.2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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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지난 27일 추석명절 전·후 강력사건 발생 시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초동수사체제를 구축하고자 FTX를 추진했다.

이는 훈련을 통해 금융기관 등 강도가 침입해 현금을 강취 후 도주하는 사건을 설정하고, 신고접수 후 종합상황실에서 용의자 인상착의 전파, 지역경찰, 형사, 교통경찰관 등의 신속한 현장출동 및 초동조치 상황과 관내 전 지역 동시 다발적인 일제 검문검색 과정을 점검해 강력사건 수사진행 과정에 대한 미비점 등을 보완했다.

이상주 서장은 “중요 강력사건 발생에 대비해 경찰 대응태세를 높이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부안군민이 평온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부안경찰의 역량을 총동원해 강·절도 등 민생침해범죄를 예방하고 치안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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