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신평파출소, 112 거짓·장난신고에 대한 주민홍보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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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신평파출소, 112 거짓·장난신고에 대한 주민홍보활동 전개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4.08.3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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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서장 최호순) 신평파출소(소장 장용문)는 지난달 29일 신평면사무소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주민 30여명을 상대로 경찰력 낭비와 현장근무자들의 긴장감을 떨어뜨리는 허위신고자에 대하여 엄정대응과 경각심 고취 차원에서 주민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장용문 파출소장은 112 거짓신고는 경찰력 낭비를 초래하는 범죄행위임에도 과거로부터 지속돼온 관대한 정서로 인해 처벌을 받지 않았으나 이는 잘못된 관행으로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경찰의 “비정상의 정상화”추진과제임을 강조하고 경찰의 도움이 절실한 사람에게 보다 신속하게 달려갈수 있게 112등에 허위·거짓 신고를 하지 마라 줄 것을 자리에 모인 주민들에게 신신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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