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고용노동지청, 산업안전 정기감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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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고용노동지청, 산업안전 정기감독 실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9.0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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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고용노동지청(지청장 양승철)은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1건 이상 산재발생업체와 상시근로자 10인 이상이며, 산재로 30일 이상 장기 요양사업장 등 83개소에 대해 정기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감독은 각 업종별 특성에 의한 재해다발 위험요인을 중점 감독하되 특히, 화재ㆍ붕괴ㆍ감전 위험 등의 안전조치 및 작업절차 준수 여부, 화학물질취급 사업장의 작업환경관리 및 근로자 건강관리 상태, 그 밖의 유해위험기계기구 방호장치 설치 및 정상작동 유무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감독한다.

양 지청장은 “안전보건조치가 불량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사업장의 안전보건의식을 고취시키고, 이에 따른 파급효과 확산으로 산업재해를 감소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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