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고용노동지청(지청장 양승철)은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1건 이상 산재발생업체와 상시근로자 10인 이상이며, 산재로 30일 이상 장기 요양사업장 등 83개소에 대해 정기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감독은 각 업종별 특성에 의한 재해다발 위험요인을 중점 감독하되 특히, 화재ㆍ붕괴ㆍ감전 위험 등의 안전조치 및 작업절차 준수 여부, 화학물질취급 사업장의 작업환경관리 및 근로자 건강관리 상태, 그 밖의 유해위험기계기구 방호장치 설치 및 정상작동 유무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감독한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