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 비응파출소, 추석전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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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서 비응파출소, 추석전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 고병만 기자
  • 승인 2014.09.0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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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서장 강윤경) 비응파출소는
지난달 30일 저녁 8시부터 군산시 오식도동 일대에서 추석을 앞두고 자율방범대와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날 합동순찰은 노준영 비응파출소장을 비롯해 외사계 직원과 오식도자율방범대, 외국인자율방범대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여성안심구역,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추석전 강절도 예방 및 4대 사회악 근절 홍보전단지를 배포하였다
 특히 외국인 자율방범대 대장 황재동 목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들을 위해 직접 예방 순찰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매우 뜻 깊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응파출소는 앞으로도 치얀협력 동반자인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범죄예방 순찰과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군산=고병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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