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해리면, “훈훈한 인정 넘치는 불우이웃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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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해리면, “훈훈한 인정 넘치는 불우이웃 위문”
  • 김종성
  • 승인 2014.09.0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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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면(면장 성종원)은 지난 1일 직원들과 함께 추석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15세대를 방문하여 김치와 쌀을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성종원 면장은 “우리 주변 불우이웃이 체감하는 어려움과 외로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이라며, 작은 관심이 관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책임행정, 실천행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주도할 것이며,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해 현장행정, 복지행정을 꾸준히 펼치겠다”라고 강조했다.

해리면은 아름답고 청청한 명품 해리 건설을 위해 지역 환경 개선사업에 힘을 쏟고 있으며, 생활복지 수준을 높이고,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면장과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고창해풍고추축제 김재찬 위원장은 지난 31일 제18회 해풍고추축제 김치 담그기 체험 행사를 통해 마련된 김치 10통을 해리면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해리면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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