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이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한다.
김승환 교육감은 2일 오전 전주 평화종합사회복지관, 오후에는 샬롬노인복지센터, 3일 오전에는 나포길벗공동체를 방문하며, 부교육감 등 간부들은 지난달 22일부터 4일까지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총 30곳의 시설에 약 1,500만원 상당의 쌀, 라면, 화장지, 김 등을 전달한다.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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