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전주교대는 재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및 가족의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상호 성장발전을 위해 한국건강관리협회와 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식은 전주교대 유광찬 총장과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라북도지부 임재호 본부장 등 양측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전주교대는 직원 및 학생들에 대한 건강검진사업 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며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전국 주요 시·도에 위치한 16개 건강증진의원을 중심으로 질병의 조기발견을 위한 건강검진, 질병예방을 위한 건강생활실천상담 및 보건교육 등의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다양한 보건의료 활동 및 자원봉사활동 등으로 국내외를 넘나드는 인류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협회다.
유광찬 총장은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창립 50주년을 축하드리며,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두 기관이 상호 지속적으로 동행할 수 있는 관계를 유지해 재학생들과 교직원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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