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 추석맞이 ‘사랑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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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대학교, 추석맞이 ‘사랑 나눔’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4.09.0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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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대학교(총장 유광찬)는 2일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주민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2014년 추석맞이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유광찬 총장은 정봉섭 사무국장, 김유성 총무팀장과 함께 동서학동 주민센터를 찾아 준비한 지원 물품(쌀 20kg 40포, 라면 40박스)을 전달했다.  

 전달된 지원 물품은 동서학동 주민센터를 통해 전주교대 주변의 독거노인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 40가구에게 전해진다.

 ‘사랑나눔 행사’는 매년 명절에 대학 주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의 정을 전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유광찬 총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기관으로서 모범을 보이고,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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