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112 거짓신고 근절 대책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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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112 거짓신고 근절 대책 홍보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4.09.0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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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서장 최호순) 운수파출소는 거짓·장난신고로 인한 현장근무자들의 경찰력 낭비와 긴장감을 떨어뜨리는 범죄행위인  112 거짓, 허위신고에 대한 엄정대응을 위해 집중홍보를 실시하였다.

   112거짓신고는 경찰력 낭비를 초래하는 범죄행위임에도 과거로부터 지속되어온 관대한 정서는 잘못된 관행으로, 거짓신고자에 대한 형사처벌과 동시에 민사상 손해배상청구의 적극적인 병행추진으로 경찰력 낭비를 막고. 이로 인한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한다. 

   특히, 시장주변, 지역축제 행사장, 군청, 금융기관 등 다중이 모이는 장소 위주로 집중홍보를 실시하는 등 조기에 112 허위신고를 근절하기 위해  홍보행사를 실시하였다.

   유현수 운수파출소장은 112 거짓·허위신고 처벌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엄정한 법집행으로 대국민 경각심 고취 및 공감대 조성을 통해 경찰의 도움이 시급한 선의의 신고자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112신고 출동 및 처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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