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와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이안구)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지은행사업 홍보 활동을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은 농지은행 전문직원들이 귀성객과 지역주민의 왕래가 많은 전주역, 삼례 전통시장을 방문해 농지연금사업, 과원규모화사업을 중점 홍보하고 있다.

또한, 도내 10개 지사에서 동시에 귀성객 및 시장을 찾는 지역주민에게 농지은행사업의 홍보 팜플렛과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을 나눠 주며 전사적인 농지은행사업 홍보를 실시했다.
이 본부장은 “농지은행사업은 현재 꾸준한 발전을 통해 정착돼 있으나, 아직도 사업을 알지 못해 이득을 보지 못하는 농업인과 부재지주들이 많다. 특히 노후생할을 안정적으로 보장받는 농지연금 사업은 올해부터는 이율이 3%로 인하되고 가입비가 폐지됐다”며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볼 수 있길 희망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