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종교간 화합을 주도한 이 대표의 14차 평화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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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종교간 화합을 주도한 이 대표의 14차 평화행보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4.09.1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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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주쿠 평화포럼 연설…“종교간 화합 이뤄낸 자리” 호평

 
세계 54개국에 실질적인 평화의 재료를 알려온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하세광) 이만희 대표는 14차 해외순방으로 일본과 미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 대표는 지난달 28일 일본 신주쿠시에서 열린 평화포럼에 참석했으며, 이번 포럼이 하세광 산하단체인 여성그룹 및 국제청년그룹뿐 아니라 일본 현지 문화 각계 대표와 종교지도자들이 공동 주최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 이 대표의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한 평화의 재료’를 주제로 한 연설이 주목을 받았는데, 13차 간 평화 운동 재료와 다름 아닌 전쟁종식을 위한 국제법 명문화, 각국 지도자들의 평화협약서 서명 등의 내용이었다.  

또한 같은 날 이 대표는 국제불교연합회 모임에 참석, 평화협약을 체결키도 했다. 이를 지켜 본 현지 관계자는 “종교간 차이를 초월하여 화합을 주도함으로써 종교적 갈등과 반목을 극복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고 호평했으며, 자리에 참석한 TBS방송국 등 현지 언론도 적극 보도했다.

취재의 열기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 대표의 일본 방문에 대해 Asia News Agency, Dongyang Economy News 등 현지 언론에서 연일 보도했다.

글로벌 이슈 포럼(GIF)의 설립자이며 요코하마의 도인대학에 재직 중인 페마 걀포 법대 교수는 “이 대표님의 평화운동을 적극 지지한다”며 “이를 돕기 위해 부족하지만 국제법에 대한 조언자로서 전쟁종식을 명문화하는데 일조할 것”이라며 평화협약서에 서명했다.

이 대표와 평화사절단의 14차 순방은 일본을 거쳐 평화 대표 기구 UN의 본부가 있는 뉴욕으로 이어졌다. 평화사절단은 이번 순방 소식을 들은 CMPI 방송 등의 요청에 따른 인터뷰를 마치고 UN 종교지도자 미디어 컨퍼런스의 일정을 소화했다.

13차 평화 행보에서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는 평화를 위한 근본적인 재료를 알린 공로로 민간인 최초 세계평화사자상을 받았으며, 방문 국가마다 각계 지도자들과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 대표의 다음 행선지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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