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전주시소상공인협회 - 신임 운영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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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전주시소상공인협회 - 신임 운영위원회 출범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9.1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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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전주시소상공인협회(회장 두완정, 삼해 대표)는 16일 각급 위원 100명이 모인 가운데 운영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이사 및 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김태호 소상공인시장진흥원 전북본부장은 금년도 9,150억원에 이르는 지원사업 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운영 위원들은 신임 이사로 고한석(유림전기 대표), 전영숙(골프샵 대표), 구생회(고산촌 대표), 김제팔(건우 대표), 박주남(유니크정보통신 대표) 감사로는 황정택(진보종합유통 대표), 이명기(엠엔엠코리아 대표)등을 선임했다.
두완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상공인 운동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소상공인 운동을 전개하겠다”며, “친목과 화합을 통해 하나가 돼서 소상공인의 권익증진에 앞장서겠다”고 했으며, “현장의 애로를 타개하는 좋은 제도를 정착시키도록 힘써 나가자”고 강조했다.
사단법인 전주시 소상인공협회는 2013년 2월 1일 창립돼 전주시 관내 5만 소상공인들의 권익증진, 복리후생, 친목도모 등 소기업, 자영업, 소상공인들을 위하는 공익활동을 주로하며, 중소기업청으로 부터 설립승인 된 비영리법인이다.
창립 당시 260명으로 출발해 애로타개 간담회, 정책토론회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6일 지자체 중 전국 최초로 대규모의 정책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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