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통상진흥원 ‘사회적기업가 우수위탁기관’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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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상진흥원 ‘사회적기업가 우수위탁기관’ 2년 연속 선정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9.1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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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 한국사회적기업이 주관하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24개 위탁기관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같은 쾌거는 지난해 다각적인 지원프로그램으로 20개 사회적기업가(팀)를 안정적으로 육성한 결과 ‘나눔인’ ‘더클린산업’이 우수팀으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안았다.

진흥원 관계자는 “창업팀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 창업팀의 수준에 맞는 단계적인 멘토링과 직접적 지원으로 육성사업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올해로 4년째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을 진행중이며 현재 4기 20개팀을 육성 지원하고 있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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