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박태석)가 금융소비자 보호와 민원 해결, 고객만족(CS)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17일 전북본부에서 열린 이날 워크숍은 도내 각 영업점에서 고객 민원 및 고객만족(CS)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고객 응대시 발생 할 수 있는 업무처리 지연과 불친절 사례, 상품설명 부족 등 3대 민원을 예방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민원동향과 발생 원인을 사례를 통해 분석하고 올바른 민원 처리와 고객응대 요령 및 고객만족(CS)을 위한 응대 방법을 중심으로 워크숍이 진행됐다.
박태석 본부장은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은 발생 민원의 해결 및 예방교육도 중요하지만, 대고객 접점에 있는 직원들의 고객만족(CS) 노력에서부터 시작된다”며 “고객중심의 업무처리로 금융소비자 보호 마인드를 재정립해 선제적인 민원처리와 예방을 통해 금융소비자 권익개선과 재산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윤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