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복지 행복한 완주실현 다짐 !
완주군이 1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찾아가는 복지, 행복한 완주’라는 주제로 ‘제2회 완주 사회복지 대회’를 개최했다.
완주군이 주최하고 완주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수)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박성일 군수와 최규성 국회의원, 정성모 의장을 비롯한 복지시설 관계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은 완주군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17명에 대한 수상과, 관내 읍면 독거어르신 이불 전달로 진행됐다.
2부 행사는 완주군 사회복지인들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사회복지예술제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홍보부스 운영, 정신건강 상담 및 건강 체크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다.
사회복지의 날은 지난 1999년 9월 7일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후 소외 된 이웃들을 위해 땀 흘려 온 사회복지인의 사기진작과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해 왔으며, 올 해로 열다섯 번째를 맞이했다.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수)는 완주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정책개발, 자원봉사활동, 사회복지진흥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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