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인들의 잔치인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전라북도의 날’로 지정된 23일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도는 22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일원에 전북홍보관을 운영하고 도립국악원의 예술공연을 마련하는 등 ‘전라북도의 날’ 운영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앞서 송 지사는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펜싱경기에 출전한 익산시청소속 김지연, 권영준 선수 등의 경기를 관전하과 선수단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아사이경기대회에 출전한 전북선수단은 20개 종목, 40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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