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 5일째 오늘 '전라북도의 날'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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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5일째 오늘 '전라북도의 날' 지정
  • 이대기
  • 승인 2014.09.2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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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들의 잔치인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전라북도의 날’로 지정된 23일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도는 22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일원에 전북홍보관을 운영하고 도립국악원의 예술공연을 마련하는 등 ‘전라북도의 날’ 운영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송하진 전북지사는 일일 명예집행위원장으로 위촉돼 대회 진행상황을 브리핑 받고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리는 남자 수영 50m 결승전 관전에 이어 경기입상자에 대한 메달을 수여할 계획이다.
앞서 송 지사는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펜싱경기에 출전한 익산시청소속 김지연, 권영준 선수 등의 경기를 관전하과 선수단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아사이경기대회에 출전한 전북선수단은 20개 종목, 40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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