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신원섭)가 22~23일(1박 2일)까지 임실기림초등학생들을 초청, 경제교육과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주기 위한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현장학습은 한국은행의 기능과 역할, 재미있는 화폐이야기를 주제로 한 경제교육과 전북본부 영업장 및 금고 견학, 한옥마을 전통문화체험, 전북대학교 박물관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한은 전북본부 관계자는 “도내 학생들의 건전한 경제의식 함양과 지역사회 나눔활동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초청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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