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기업 마케팅 지원프로그램으로 개최 준비 시동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조직위(위원장 박인구)는 24일 오후 2시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에서‘2014 참가업체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금년 전주발효식품엑스포에 참가하는 장류, 주류, 식초류, 젓갈류, 건강식품류 등 200여개 국내 발효식품 업체들이 참여해 “박람회 실전 운영 요령” 을 중심으로 전시 DP 및 부스 운영 방법에 대한 컨설팅과 B2B 수출구매상담회, 우수상품 선정 등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2014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20여개국 350여개 업체 및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전통발효식품인 장류, 절임류는 물론, 와인, 치즈, 발효햄 등 각 대륙을 대표하는 다양한 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2014 IFFE 신상품전과 우수상품전을 비롯해 전라북도 전통주품평회, 식품명인전, 대륙별 해외기업 특별 프로모션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전도 펼쳐진다.
현재 관련 업계 관계자 및 식품 전공 학생들의 참관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제12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내달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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