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해리파출소 대민만족 치안이란 이런 것 -
고창경찰서(서장 김주원) 해리파출소(소장 고민석)가 심원면 주민쉼터를
찾으며 농촌지역 실정에 맞는 범죄 대처요령을 홍보하였다.
○ 고민석 파출소장과 강성환 심원치안센터장은 22일 오후 심원면 신기마을 등 5개마을을 방문, 주민 6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추석이 끝나면서 본격적으로 수확농산물을 관리하고 있는 요즈음 농산물에 대한 절도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관방법 홍보와 파출소의 예약순찰제 제도의 적극 이용을 당부하였다. 그리고 보이스피싱, 스미싱 피해사례를 전파하며 대처법 등을 소개했다. 또한 시행중인 여성안심 귀가서비스를 설명하며 여성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였다. 특히 일과 후 술자리로 인해 음주운전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음주운전의 폐해와 위험성을 적극 알렸다. 단속을 피하기 위해 차량이 아닌 농기계를 이용한 음주운전 행위도 나는 물론 타인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임을 철저히 주지시키며
대민만족 치안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