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대학, 2015학년도 신입생 모집 경쟁률 4.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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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대학, 2015학년도 신입생 모집 경쟁률 4.57:1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9.2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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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총 257명 접수 마쳐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이 지난 22일 2015학년도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를 마무리한 결과 평균 4.5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북에서는 총 257명이 접수를 마쳤다.
390명을 모집하는 2015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총 1,784명이 지원했으며, 전형별로는 농수산인재전형 449명(5.75:1), 도시인재특별전형 79명(7.18:1), 일반전형 1,256명(4.17:1)이 지원했다.

학과별로는 30명 모집에 218명이 지원한 산림조경학과가 7.27: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특용작물학과 5.93:1(178명), 대가축학과 5.73:1(229명), 식량작물학과 4.83:1(193명), 채소학과 4.78:1(191명), 버섯학과(130명), 과수학과(173명) 4.33:1, 화훼학과 3.95:1(158명), 말산업학과 3.67:1(110명), 수산양식학과 2.93:1(88명), 중소가축학과 2.90:1(116명) 순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2015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는 10대 지원자(1,317명)의 비중이 다른 연령의 지원자에 비해 많았으며, 전체 지원자 중 22%(393명)가 경기도 출신인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성별로 보면 남자 1,419명, 여자 365명, 연령대는 10대 1,317명, 20대 376명, 30대 57명, 40대 이상 34명 등이다.
지역별 접수결과는 특별?광역시 348명, 경기 393명, 강원 68명, 충북 68명, 충남 150명, 전북 257명, 전남 214명, 경북 145명, 경남 106명, 제주 35명 등이다.
원서접수를 마친 한농대는 10월과 11월 전형별 지원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해 최종합격자 390명을 선발한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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