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학생취업역량강화 캠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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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학생취업역량강화 캠프 열어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4.09.2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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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취업률이 대학경쟁력의 가늠자로 떠올랐다. 전북대학교 입학전형실은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캠프를 열어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대학 입학전형실에 따르면 지난 25일과 26일 한국농업연수원에서 수시모집을 통해 입학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재학생들의 취업준비 사항 및 취업전략 수립을 통해 취업스킬 및 자신감 향상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번 취업역량강화 캠프에는 4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따라서 취업전문 국내 컨설팅 업체와 국내 기업체 취업관련 담당자 등을 강사로 초빙, 학생들에게 희망 직무 및 기업 분석,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 실습을 통한 자기분석, 면접 스피치 및 이미지 교육 등이 이루어졌다.
 

이에 이치송 전북대 입학전형실장은 “가정환경이 어려워 취업정보에 다소 접근성이 어려운 학생들 위주로 입학전형실에서는 추수지도 차원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캠프와 진로체험 캠프 외에 방학 중에는 해외어학연수 등을 통해 수시로 입학한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취업역량 제고에도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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