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25일 은행본점에서 김승환 전북교육감을 비롯해 김한 전북은행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장학재단은 어려운 가정형편에 불구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중고등학생 각100명씩 200명에게 1인당 30만원과 50만원씩 총 8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김영구 이사장은“어려운 환경과 여건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공부하면서 생활하는 학생들이 대견하다”며“지금은 장학금을 받는 학생이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을 주는 지역의 인재들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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