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 고3 마지막 학력평가 실시
상태바
내달 7일, 고3 마지막 학력평가 실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4.09.29 1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내 105개교 2만 700여명 대상

오는 11월 13일 2015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다음달 7일 고등학교 3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다. 따라서 도내는 105개 학교, 2만700여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이는 수험생들의 수능 적응력을 높이고, 교사와 학생, 학부모에게 진학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서인데  이번 시험이 사실상 2015년 수학능력시험을 앞둔 마지막 연합평가인 셈이다.

시험과목은 수능과 동일하다. 시험 비용은 도교육청이 부담하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채점과 성적처리를 한다.
응시학생에 따라 개인별 영역별 원점수, 표준점수, 표준점수에 의한 등급, 학급 및 학교석차, 전국 백분위 등의 자료를 제공한다. 그러나 개인별 총점과 총점에 따른 등급, 학교 간 비교 자료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