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 112타격대, 문화와 역사가 함께하는 의경 휴무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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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 112타격대, 문화와 역사가 함께하는 의경 휴무의 날 행사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4.09.2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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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서장 최호순) 112타격대는 지난 25일 의경 어머니회(회장 최정옥) 회원들과 함께 소통·공감을 위한 문화와 역사가 함께하는 의무경찰 휴무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체험과 역사 유적지 탐방을 통해 따뜻한 어머니의 정을 느끼고 복무하는 대원들의 사기진작과 활기찬 부대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관촌 도예문화원에서 도자기체험과 회문산 자연휴양림 내 빨치산사령부 전시실을 철거해 개조한 회문산역사관을 관람하며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하였고, 이어 순창 강천산 산행으로 복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선·후임간 격의 없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여 자체사고 없는 임실경찰서 112타격대가 되도록 다짐하는 장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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