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운수파출소, 근린 생활치안 활동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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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운수파출소, 근린 생활치안 활동전개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4.09.3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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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경찰서(서장 최호순) 운수파출소(소장 유현수)는 국민의 입장에서 꼭 필요한 치안활동에 지역경찰의 역량을 집중하고,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경찰활동이 될 수 있도록 현장공감, 맞춤형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농축산물 도난예방, 대여성범죄예방, 근린, 생활 체육시설 범죄예방을 순찰활동의 주된 목표로 삼고, 농축산농가 51개소에 대한 정밀 방범진단 및 농작물 경작지, 저장창고를 표시한 현황도를 재정비 하였다.

   특히, 관내 원룸 11개소중 여성1인 거주세대 10여세대에 대해 방범취약요소를 원룸업주와 합동 방범진단을 실시, 취약시설에 대한 방범시설물 보강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유현수 운수파출소장은 주민의 입장에서 꼭 필요한 치안활동에 지역경찰의 역량을 집중하여 현장에서 공감받는 맞춤형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임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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