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0 성수면민의 날 기념 화합 행사』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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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0 성수면민의 날 기념 화합 행사』성황리에 열려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4.10.0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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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회 진안군 성수면민의 날(성수면체육회장 최기봉)기념 및 화합한마당행사가 지난 3일 성수면민과 재전, 재경 향우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면민의 날 기념식에는 주민자치센타에서 운영하는 난타팀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면민의 장(문화체육장 강종진, 공익장 최병은, 애향장 정일봉,  효열장 박복술) 시상식을 가졌으며, 하재현 전임면장(현 친환경농업과장)에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한편 성수면 구신리 은평장학회(회장 박철홍)에서는 매년 성수면민의 날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왔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3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여 주민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하였다. 식후 행사로는 전라좌도 진안 중평굿 보존회의 신명나는 공연이 펼쳐졌다.

 

 성수면 체육회에서 마련한 중식 후 주민화합잔치가 신나는 예술버스의 다드림 예술단의 공연으로 시작되어 3시간여에 걸친 화려한 무대와 신명나는 노래가 주민들의 흥과 열기를 일궈내 지정한 화합의 마당을 선보였다.

 

『제20회 면민의 날 기념 및 화합행사』를 주관한 성수면체육회장(면장 최기봉)은 기념사에서 「면민화합과 돈버는 농업으로 하나되는 성수」만들기를 강조하며 “내 고장만의 특색 있는 브랜드로 농가소득을 높여 함께 잘사는 고장으로 거듭나자”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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