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지역경찰과 형사들의 소통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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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지역경찰과 형사들의 소통위한 간담회 개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10.0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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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조병노)는 지난 2일 오후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생활안전과장 주재로 지역경찰과 강력팀 형사 등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 및 상호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경찰의 피의자 도주방지를 위한 신병 인계 처리 시점과 변사사건 및 공무집행사범 처리를 위한 업무 협조사항 등에 관하여 상호 열띤 토론의 장을 가졌다.
또한 사건발생 시 112종합상황실과 지역경찰 및 형사가 하나가 되어 유기적인 협조 아래 신속한 사건처리를 함으로서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시켜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이장열 생활안전과장은 “중요사건 발생 시 관할을 불문하고 최인접 순찰차가 출동하여 현장조치를 해 줄 것”과“인접 112순찰차 및 경찰서 강력반 또한 신속한 지원 출동 체제 구축으로 범인검거 및 주민 보호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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