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동봉)는 지난2일부터 5일까지 고부면 입석리 농공단지 일원에서 열리는「제8회 두승산 청정 메밀축제」기간 동안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만전을 기하였다.
 제8회 두승산 청정 메밀축제장에서는 매년 1만명이상 방문하는 축제장으로써 관광객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교통경찰관, 고부파출소, 자율방범대 인력 동원으로 관광객을 위한 지리안내와 주변 주차장관리등을 실시하여 큰 불편없이 행사를 마쳤다.

 “정읍지역의 크고작은 축제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모든 축제
장에서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해 교통질서의 정상화와 시민
불편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관광객들
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정읍=박호진기자

박호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