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서림지구대, 농산물 도난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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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서림지구대, 농산물 도난예방 총력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4.10.0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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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 서림지구대는 관내의 인삼재배지를 방문해 농산물 절도예방을 위한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취약 시간대인 심야에 집중순찰을 실시하는 등 특별 관리에 들어갔다.

이는 인삼절도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며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순찰지도를 자체 제작해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경작자에게 문자메시지로 이상 유무를 알려주는 특수시책을 시행중이다.

김용철 서림지구대장은 이번 농가방문을 계기로 “일시적인 순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야간 불문하는 순찰 강화로 단 한건의 절도도 발생치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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