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중앙지구대, 자살기도 여중생 극적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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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중앙지구대, 자살기도 여중생 극적 구조
  • 김동주
  • 승인 2014.10.0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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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김봉곤)가 지난 5일 저녁 10시경 자살 기도자 김모양의 자살시도를 방지했다.

김양은 남원 지석길 모아파트 옆 공터 2미터 높이의 난간에 노끈을 묶어 자살를 시도했으나,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 김성기 경위와 권혁찬 경위가 112종합상황실의 무전 지령에 의해 즉시 현장 출동하자 김양이 출동 순찰차를 보고 도주, 산림조합 건너편 골목에서 재차 자살을 시도한 것을 인상착의 청취 및 전파 후 도주방향 주변 골목을 정밀 순찰하여 김씨를 발견하여 무사히 보호자의 품에 인계하게 되었다./남원=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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