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대 동아리방 신설, 자유로운 취미활동
상태바
전주교대 동아리방 신설, 자유로운 취미활동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4.10.08 17: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교육대가 재학생들의 다양한 동아리 활동 지원을 위해 제2학생회관 (구)우체국 자리에 동아리방을 설치했다.
 

전주교대는 신설된 동아리방 입주를 위해 재학생들로부터 사전 신청을 받아 천체관측 동아리 ‘별 헤는 밤’, 그림 동아리 ‘화랑’, 교육봉사 동아리 ‘도담’ 등 7개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동아리는 9일까지 입주를 마치고, 10일일부터 쾌적한 공간에서 자신들의 재능을 발견하며 취미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에 유광찬 총장은 “동아리 모임은 폭넓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자신의 소질을 계발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학내 주요 활동”이라며, “보다 풍요로운 대학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재학생들의 복지와 편의시설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