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임실군지회(지회장 이경수)는 지난 10일 12개 읍·면 협의회장과 부녀회장 등 24명이 모인 연석회의와 더불어 부패 없는 청렴사회 만들기 교육을 지회 회의실에서 가졌다.

  임실군새마을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교육은 비리·부패를 타파하고 깨끗하게 거듭난 대한민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사회단체 보조금의 투명하고 정직한 집행 유도 및 반부패 의식개혁을 위해 실시했다. 또한 민간단체 보조사업 청렴이행 서약서 작성하는 등 청렴에 대한 강한의지를 다졌다.

  이경수 지회장은 세월호 사고를 교훈삼아 뿌리 깊은 부패의 환부를 도려내고, 청렴문화 확산을 조성하고자 이번 회의를 통해 첫 교육을 실시하였고, 앞으로 연간 주요 행사시 의식개혁 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기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