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운수파출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원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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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운수파출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원간담회 실시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4.10.1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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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서장 최호순) 운수파출소(소장 유현수)는 국민의 입장에서 꼭 필요한 치안활동에 지역경찰의 역량을 집중하고,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경찰활동이 될수 있도록 맞춤형 근린생활 범죄예방활동의 일환으로 “공설운동장, 임실천변 주변 여성운동 안심구역”지정, 운영하기로 하였다

   운수파출소는 최근 건강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증대로 취약시간대 대여성 운동객 대상 범죄 발생 우려가 있다고 판단, 범죄분석을 통한 취약시간대 공설운동장과 임실천변, 주변 원룸을 벨트화 하여 연계순찰 및 거점근무를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공간 확보를 위한 근린 공간 치안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특히,“매주 2회 이상 공설운동장과 주변 아파트 놀이터 주변 운동객”대상으로 치안취약요소 및 순찰활동 건의사항 설문조사를 통해 의견을 청취 경찰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마을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새벽시간대 운동장 주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기로 하였고, 주간시간 자전거 순찰, 자율방범대와 월 2회이상 합동순찰 등 순찰방법의 다양화와 순찰시간대의 다양화를 통해 주민접촉의 기회를 늘려,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여건을 사전에 차단, 지역현실에  맞는 치안활동을 위해 다양한 순찰활동을 도입하기로 하였다
 

   유현수 운수파출소장은 이날 주민과의 공원간담회에서 “국민의 눈높이를 통한 꼭 필요한 치안활동에 지역경찰의 역량을 집중하여 현장공감, 맞춤형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임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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