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박승용)는 지난 9일 진안군청 광장에서 개최된 제53회 전라예술제 개막행사에 앞서 ?찾아가는 통합 홍보단?을 운영해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날 통합 홍보단은 4대 사회악 근절에 주민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기마대의 행사장 순찰과 경찰싸이카 타기, 경찰의 마스코트인 포돌이?포순이와의 기념촬영으로 관광객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경찰의 친근한 이미지를 더했다.
한편, 행사장에 마련된 경찰 홍보부스에서는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부정?불량식품 추방 등 4대악 근절과 주민생활 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동네 조폭’ 근절을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전달하며 집중 홍보활동을 펼쳤다./진안=조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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