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도경제통상진흥원 간 산학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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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도경제통상진흥원 간 산학협약 체결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4.10.1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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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는 전북경제통상진흥원과 지난 13일 재학생들의 기업 적응 능력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운영을 주요골자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길호 원장, 공상기 자금인력팀장, 한동희 교육지원팀장, 이창원 기획감사팀장, 김광희 경영지원팀장 등 5명과 홍순직 총장, 이공희 부총장, 한우용 기획처장, 김천규 취업지원처장, 문용규 산학협력단장, 이규태 국제교육원장 등 대학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재학생들의 기업 적응 능력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운영, 우수중소기업 취업 및 창업 지원, 협력사업에 관련된 장비 및 시설의 공동 이용, 전문인력 상호 활용 협력 등을 협약했다.
장길호 원장은 “비전대는 올해 취업률 87.4%로 실질적으로 전국 1위를 했다고 달성했다고 알고있다”며 “2011년에 제가 진흥원장으로 부임한 후 70여개의 취창업프로그램을 이끌었는데 앞으로 비전대의 우수한 학생들이 전라북도의 우수한 중견.중소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창업 역량을 제고시키는데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홍순직 총장은 “도 경제통상진흥원과 산학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학생들이 앞으로 전라북도의 경제를 책임질 수 있는 경쟁력을 계발하게끔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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