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창업지락스타트업’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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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창업지락스타트업’ 대상 수상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4.10.1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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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동아리 출품작 ‘태양광발전소 관리 무인항공 시스템’

전주비전대가 지난 14일 열린 호남·제주권 청년창업문화로드쇼 ‘창업지락(創業知樂)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창업지락’ 행사에서 전주비전대 신재생에너지과 창업동아리 ‘W.C.C’(지도교수 김지홍)팀이 출품한 “태양광발전소 관리 무인항공 시스템”이 대상을 수상해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대상을 받은 “태양광발전소 관리 무인항공 시스템”은 대 단위로 조성된 태양광 패널을 무인항공 시스템을 활용하여 점검함으로써 안전성을 확보하고,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식으로 기술성과 상업적 활용성이 높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정영득 창업교육센터장(태권도체육학과)은 “그동안 학생 창업지원을 꾸준히 해온 결과가 이제야 나타나는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학생 창업을 위한 창업공간과 자금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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