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영국 브래포드 대학과 콜로키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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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영국 브래포드 대학과 콜로키움 개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4.10.1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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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국제학부(학부장 전광호 교수)가 오는 지난 15일 영국 University of Bradford와 함께 전북대 서울교육센터에서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영국의 브래포드 대학교(University of Bradford)의 평화학과 개설 4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콜로키움은 전북대 국제학부와 학술적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을 개최지로 선정했다.
 

‘국제안보와 평화연구’를 주제로 동북아시아의 안보와 평화에 관한 주제 발표 및 토론 등으로 진행되는 콜로키움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박진 교수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브래포드 대학의 크리스토프 블루스 교수와 앤드류 월만 박사, 세종연구소의 백학순 박사, 아시아재단의 피터 벡(Peter Beck) 박사, 국제위기그룹의 다니엘 핑스턴 박사, 전북대학교 국제학부의 전광호 교수, 조영철 교수, 권소영 교수, 이유진 교수 등 국내외 연구자들의 주제발표 했다. 
 

한편, 2013년 신설학부인 전북대 국제학부는 국제개발·협력, 국제관계, 사회, 문화, 국제정세 등의 학제간 융합학부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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