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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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약 체결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4.10.1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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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복지전문기관과 교류를 통한 사회지원활동 벌이기로

호원대는 지난 16일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장애복지 전문기술분야의 교류를 통해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계도를 위한 각종 산학협력활동을 수행키로 했다.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99년에 설립되어 장애인을 위한 각종 의료 및 사회복지 지원을 하고 있으며, 방과 후 학습프로그램과 미취학아동 그룹 교육 등 사회통합프로그램사업과 장애인 직업재활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소외계층 지원 종합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양 기관은 인식개선교육 지원 및 홍보와 계도활동, 학술정도의 공동연구, 물리·작업·운동·언어치료 등 봉사인력의 실습과 학생 취업기회를 부여, 장애인의 생활력과 자주능력향상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운영하게 된다.
이에 강희성 총장은  “전국적으로 알려져 운영되고 있는 호원대학교의 사회봉사 인력과 프로그램을 학부·과 봉사동아리로 보다 더 전문화시켜서 우리 지역 장애인에 대한 종합적인 프로그램과 지역사회프로그램을 실현하는 복지관과 함께 진행하게 되어 매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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