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는 유아교육과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의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경영 및 여건, 교육과정, 학과의 성과 등 3개 영역을 서면으로 평가한 뒤 현장실사와 재학생 만족도 조사 등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비전대 유아교육과는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다양한 실험실습실 구축, 유아교육 현장과 연계한 수업, 예비교사의 수업수행능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성희 학과장은 “3년 연속 졸업생 100% 취업률로 전국 1위의 위상을 지키고 있다”면서 “착한 인성과 우수한 실력을 겸비한 유아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