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사람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1회 새만금 전국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19일 열렸다.
도는 공모기간 전국에서 접수된 672점의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인 결과 대상1점, 최우수상1점, 우수상3점 등 모두 40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은 최부해(64?경북 경주)씨에게 돌아갔다.
이번 수상작들은 20일부터 25일까지 전북도청 1층 로비에 전시되며 이후에는 세종시 새만금개발청, 부안 새만금홍보관, 군산시청, 김제시청, 부안군청 등에서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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