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관객의 선택! 송승환의 난타 in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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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관객의 선택! 송승환의 난타 in 전주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14.10.2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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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8,9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이 난타의 소리로 물들다.  

세계가 인정하고 세계가 극찬한 넌버벌퍼포먼스  ‘송승환의 난타’가 올해로 1,000만관객기념 전국투어로 오는 11월 7,8,9일 3일간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앙코르 공연을 진행한다.

난타는 한국 전통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칼과 도마 등 주방기구 악기를 사용해 공연하는 비언어극이다.
여기에 사물놀이 리듬을 통한 파워풀한 연주로 공연의 독특함을 살리고, 어른아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올 겨울 따듯한 추억과 겨울나들이를 계획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이번 공연은 11월 7,8,9일 3일간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진행되며,
공연시간은 100분, 공연일은 7일(금) 오후8시, 8일(토) 오후3시와 7시, 9일(일)은 오후2시에 공연이 시작된다.
자세한 사항은 예매처 인터파크, R티켓, 티켓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R석은50,000원,, S석은40,000만원으로 자세한 공연문의 사항은 PMC프러덕션 (1577-7627)으로 문의 할 수 있다.

 

난타란?

한국이 만들고 세계가 극찬한 공연 NANTA Since 1997

한국 전통가락인 사물놀이의 리듬 국내 최초의 비언어극 <난타>


한국 전통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린 한국 최초의 비언어극(Non-verbal performance)!

난타는 칼과 도마 등의 주방기구가 멋진 악기로 승화되어 만들어내는 화려한 연주, 깜짝 전통혼례, 관객과 함께하는 만두쌓기, 한국 전통춤과 가락이 어우러지는 삼고무, 가슴이 뻥 뚫릴만큼 시원한 엔딩의 드럼연주 등으로 구성되는 ‘난타’는 국적을 불문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파워풀(powerful)한 공연이다.
 
1997년 10월 초연부터 폭발적 반응으로 현재까지 한국 공연 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하였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작업을 통하여 작품성을 높여왔다. 해외 첫 데뷔 무대인 1999년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최고의 평점을 받았으며, 이후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이태리, 일본, 대만, 싱가폴, 네덜란드, 호주 등 계속되는 해외공연의 성공을 발판으로 뉴욕 브로드웨이에 성공적으로 진출을 이루었다. 2004년 3월 7일, 브로드웨이 Minetta Lane Theater에서 아시아 최초로 장기공연에 들어간 난타는 2005년 8월 7일, 성황리에 1년 6개월간의 막을 내린다.

현재 서울과 제주도의 전용관에서 연중 상설공연 중인 ‘난타’는 한국에서는 전무후무하게 15년째 장기 공연을 하고 있으며,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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