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최호순)는 21일 제69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강진면에 위치한 임실호국원을 찾아 추념식을 갖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추념식은 최호순 경찰서장과 각 과·계장, 파출소장 등 20여명과 함께 충혼탑에 참배를 실시했다.
최호순 서장은 “국가를 위해 몸고 마음을 바쳐 산화한 선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받들어, 국민에게 최선을 다하는 임실경찰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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