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는 21일 4층대강당에서 서장을 비롯한 전 직원과 협력단체회원 등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69주년 경찰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날 김동하 교통관리계장과 온정일 경사의 색소폰 합주로 시작한 행사는 평소 경찰행정발전에 협조한 박출근 경찰발전위원을 비롯한 23명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하고, 김용철 경감 등 33명의 모범경찰관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상주 서장은 이 자리에서 참석한 협력단체 위원님들과 부안군민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행복할 수 있는 평온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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