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2014년 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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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2014년 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 실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10.2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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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저감을 위한 영업주 실천의지 결의

 


  완주군은 지난21일 군청 문예회관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위생교육은 일반음식점 영업자가 받아야 하는 법정교육 외에 군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친절서비스 교육이 중점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외식 및 외식비의 증가, 외식업소의 위생수준 저하와 모범음식점 제도를 대체할 새로운 인증제 도입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2017년도까지 전국의 일반음식점으로 확대 적용되는 위생등급 평가제도에 대한 안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올해 완주군 주요 시책사업인 ‘남은음식 재사용 안하기’와 ‘나트륨 저감화’ 실천을 위한 실천문안 낭독 등 실천 의지 결의의 시간도 가졌다.

   김영수 환경위생과장은 “차별화된 고품격 친절서비스와 철저한 위생관리로 식품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식중독 발생을 사전 차단하는 것은 물론, 완주 로컬푸드 사업에도 적극 동참한 영업주에게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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