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읍 이장단회의 참석 보이스피싱 예방홍보
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 서림지구대는 지난 27일 부안읍 이장단 회의에 참석한 이장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보이스 피싱 예방홍보를 실시했다.
이는 지속적인 사회문제로 노인상대 전화금융사기 범죄의 최근 수법(검찰청 사칭, 국세청사칭 세금환급, 은행빙자 고객정보유출 예금보호 등) 및 사례를 설명하고 예방법으로는 모르는 전화는 일절 받지 않고 응대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김용철 서림지구대장은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안전한 부안 만들기에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부안=송만석 기자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